로스트아크 로아온 요약3 - 업데이트 방식, 카제로스 이후 스토리

업데이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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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는 성수기, 비수기 게임이라고 할 만큼 업데이트를 몰아서 발표하고 진행하는 형태를 보여 왔었는데요, 해당 부분이 성수기때는 사람이 늘어나고 비수기때는 확 죽는 그런 스탠스를 변화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 순위로 조정해야 하는 부분이 보인다면 빠르게 편의성 수정을 하고, 콘텐츠가 부족하지 않도록 큰 콘텐츠 사이에서 미들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밸런스 패치도 너무 문제가 고착화되지 않도록 분산해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면 많은 유저들의 목소리를 빠르게 반영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스토리 또한 큰 대륙이 하나 나오고 업데이트가 진행되어야 스토리가 진행이 될텐데 이러한 부분을 따로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하는 등의 방식으로 스토리가 너무 끊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카제로스 이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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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모두 카제로스가 가장 마지막 보스인 줄로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카제로스를 잡고 나면 스토리가 어떻게 되는 것이냐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카제로스 레이드가 끝난 이후에도 기에나, 프로키온의 바다를 넘어서 알데바란의 바다로 넘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위 사진의 좌측이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아크라시아의 기에나, 프로키온의 바다이고 오른쪽으로 확장이 되게 됩니다. 2부 스토리는 크게 신과 혼돈의 이야기와 세이크리아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풀어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전재학 디렉터님은 로스트아크가 확실히 문제가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서두에 정말 많은 이야기를 담아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아마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앞에서 요약으로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여름 업데이트를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